된장 담그는 시기 알아보기

된장 담그는 시기 알아보기

 

봄이 오면 여기 저기 된장 담그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된장은 식탁위에 필수 재료이고 한국인이라면 된장찌게가 없어서는 안되겠죠

오늘은 날씨도 따뜻하고 된장 담그는 시기가 다 되어가는듯 하여 몇가지 정보를 찾아봤는데요

 

 

된장은 아무때나 담그면 안된다는 어르신들 말이 있는데요

정말 그런걸까요??
맛있는 된장을 담기 위해서는 적당한 시기와 물 등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특히 정월 말날이나 손없는날 그리고 입동과 우수 그리고 춘,추분에 장을 많이 담는다고 합니다

 

 

벌레 때문이라고 하는데 된장 담그는 시기가 중요한건 아무래도 기온이 낮고 소금을 덜 쓰는 이른 봄을 선택하는듯한데 여름은 벌레도 잘 생기고 뜨거운 날씨 때문에 소금양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저도 올해는 된장을 담그려고 하는데 된장은 2년 혹은 3년에 한번씩 담는데 1,2월장은 정월장이라고 하며 3월에 담그는 장을 이월장 4월에 담는 장을 삼월장이라고 하며 보통 정월달에 말날 또는 손없는 날 주로 된장을 담으면 된다고 하죠

 

 

특별히 정해진 시기는 따로 없지만 대대로 전해오는 맛있는 된장 만드는 시기를 잘 맞추어 만들면 더 맛있는 된장과 간장을 맛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