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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어 버리는 아들꿈해몽
초가을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 입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걸 느낄수 있는데 몇일밤에는 불길한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어느 시골 마을에 갔던것 같아요
아들 둘이랑 함께 시골길을 걷고 있다가 저 멀리 꽃을 보고 막내아들이 달려가더라구요
그리고 한참 후에도 돌아오지 않아 여기 저기 찾아 헤메기 시작했는데
분명 올듯 하면서도 안오고 시골길 구석 구석을 찾아 헤매는 꿈을 꾸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음이 찝찝하더라구요 오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려나...
근데 점심무렵인가 어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 선생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또 무슨 일이지? 불길한 마음에 전화를 받았더니 아프신 어머니가 산소저하로
사망하실뻔했다고 하며 산소포화도 부족으로 현재 산소마스크 쓰고 계시다며
급하게 전화가 오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현재 열이 나고 떨어지는걸 반복하는 가운데 몇일전에도 면회를 다녀왔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니 마음이 착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집안에 불길한 일이 생기면 꼭 흉몽을 꾸는것 같아 아들 잃어 버리는 아들꿈해몽은
흉몽으로 불길한 꿈해몽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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