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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엄마가 죽은 꿈해몽
제가 어릴때는 유난히 꿈을 많이 꾸었어요
그때는 꿈은 다 현실인줄 알고 울기도 많이 울고 무섭기도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옛날 어르신들 말씀이 틀린게 없습니다
제가 어릴때 가장 많이 꾸었던 꿈은 엄마가 죽는꿈이였는데요
저랑 손잡고 가다 비탈진 길 옆 낭떠러지에 엄마만 떨어져 꿈속에서 한없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마 없어서 무섭기도 하고 떨어져 죽어서 얼마나 아플까 하는 마음도 들었는데 꿈이지만
목놓아 울다 누군가 흔들어 깨우는 소리에 눈을 번쩍 뜨니 엄마가 우는 저를 흔들어 깨우시더라구요
꿈이지만 얼마나 무섭던지 엄마를 안고 울던 기억이 있고 엄마가 죽을까 한동안 걱정하던 일이 생각나는데
우리 엄마는 40대에 뇌질환을 앓으셔서 지금 연세가 84살이신데 아직 살아 계십니다
그러니 꿈속에서 엄마가 죽는 꿈해몽은 오래 장수 하실꿈이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한번만 꾼게 아니라 성장 하면서 수시로 엄마가 죽던지 팔다리가 잘리는등 악몽을 많이 꾸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엄마가 살고 계시는걸 보니 옛어르신들 말씀 다 맞는듯 하네요
오늘은 꿈에 엄마가 죽는 꿈해몽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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